디즈니 플러스(Disney+) 한국 첫 번째 광고 영상, 홍보 영상

세계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월트 디즈니'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디즈니+(이하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서비스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에 지난 10월 30일 디즈니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11월 12일 스트리밍 시작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즈니+] 11월 12일, 스트리밍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616Pi7dBgu0 

디즈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용기는 강한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희망은 혼자 찾는 것이 아니었다.
우정은 위대함의 다른 말이었다.
내가 알던 세상은 또 얼마나 넓어질까.
나의 이야기는 커지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11월 12일 스트리밍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공룡'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상륙과 함께 국내 OTT 시장의 경쟁 구도는 새롭게 짜일 전망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유료 구독자를 보유한 OTT 업체는 넷플릭스입니다. 최근 몇 달간 부진하던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 ‘D.P.’와 ‘오징어 게임’으로 분기점을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선 넷플릭스가 2분기 유료 구독자 2억 900만 명을 확보하며 1위를 지켰지만, 신규 가입자 수만 보면 디즈니 플러스(1,200만 명)가 넷플릭스(154만 명)를 앞질렀다.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디즈니는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며 한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고 누구나 뛰어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디즈니 플러스 출시로 한국 파트너 회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오랜 기간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온 디즈니의 노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디즈니가 전하는 꿈과 희망을 느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Erl1VDiBY4 

디즈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IP인 월트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워즈, 스타 등 6개의 콘텐츠 브랜드를 통해 1만 6,000회 차 분량의 영화, TV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디즈니 플러스의 향후 국내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