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웨어프롬1 벤츠 광고는 위장 친환경, '그린워싱' 꼬집는 패러디 포스터 등장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이하 벤츠)가 최근 공개한 광고가 그린워싱(greenwashing, 위장 친환경)이라는 강도높은 비판을 받으며 이를 꼬집는 패러디 포스터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19일 글로벌 광고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의 보도에 따르면 벤츠는 나뭇잎과 꽃, 벌집, 번개 등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모습 위에 브랜드의 로고이자 엠블럼인 '삼각별'을 그려낸 'Nature or Nothing'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벤츠가 멕시코에서 선보인 광고로, 벤츠가 목표로 하는 친환경 전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레오버넷 콜롬비아(Leo Burnett Colombia)가 대행했습니다. 캠페인이 공개되자 링크.. 2022.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