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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트렌드

22년 현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by 제리베어 마케팅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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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톡, 가장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오래·자주 사용하는 앱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습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 앱은 총 4,594만 명이 이용한 '카카오톡'이었습니다. '유튜브' 4,411만명, '네이버' 4,145만 명, '쿠팡' 2,701만 명, '네이버 지도' 1,993만 명, '당근마켓' 1,917만 명, '인스타그램' 1,843만 명, '배달의민족' 1,770만 명, '토스' 1,275만 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와이즈앱)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한달 간 사용시간이 740억 분(약 12.3억 시간)에 달했습니다. 한 달간 유튜브 이용자가 4,411만 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용자 1명이 한 달 동안 28시간, 하루에 55분씩 유튜브를 본 셈입니다.

압도적 1위인 유튜브 외에는 카카오톡 296억분, 네이버 197억 분, 인스타그램 80억 분, 틱톡 53억 분, 티맵 36억 분, 네이버웹툰 36억 분, 넷플릭스 35억 분, 다음 35억 분, 페이스북 34억 분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와이즈앱)

 

 

한국인이 4월 한 달 동안 가장 자주 사용한 앱 1위도 압도적인 격차로 카카오톡이 차지했습니다. 카카오톡의 한달 간 실행 횟수는 996억 회에 달했습니다. 이 역시 한 달간 카카오톡 이용자가 4594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용자 1명이 한 달 동안 평균 2,168회, 하루에 72회 카카오톡을 이용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 뒤는 네이버 190억회, 트위터 123억 회, 인스타그램 118억 회, 유튜브 102억 회, 당근마켓 85억 회, 쿠팡 64억 회, 네이버 카페 58억 회, 밴드 43억 회, 네이버 웹툰 41억 회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진=와이즈앱)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의 한국인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 사용자 4,59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앱은 조사 제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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